점빼고 술 마셔도 되나요?

점빼고 술 마셔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점을 빼는 시술을 한 후에는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왜 그런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얼굴에 난 점을 빼는 것은 아주 일반화된 미용 방법입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이 시술받는데요. 점을 빼고 난 후 관리 방법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점빼고 술을 먹어도 되는지 문의가 많습니다.

점빼고 술 마셔도 되나?

어떤 사람들은 얼굴에 난 점은 일명 복점이라고 빼지 않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특정한 부위에 혹은 특정 형태로 된 점에 해당됩니다. 흔히 행운을 가져온다고도 하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얼굴에 있는 많은 점들로 인해서 외모에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성형외과를 찾아 간단한 시술로 점을 제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점빼는 시술 절차

점을 빼러 병원에 가면 간단히 제거를 하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면 조금 긴장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점 빼는 시술 절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우선 얼굴에 점을 뺄 부분을 마킹을 합니다. 지워지는 펜을 사용하여 점 부위에 동그라미를 칩니다.
  2. 병상에 누워 얼굴에 마취제를 바릅니다. 레이저로 점을 뺄 때 통증을 줄이기 위해 하는 방법입니다.
  3. 마취제를 바른 후 얼굴에 랩을 붙입니다. 이것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마취제가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4. 레이저 시술로 점을 뺍니다. 하나씩 점에 레이저로 조사할 때 통증이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시술을 한 부위가 덧나지 않고 외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밴드를 붙입니다.

점빼고 술 마셔도 되나?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그래서 점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점을 빼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점을 빼고 나서 관리에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고 다시 점이 원복 되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점빼고 술 마시지 말라고 당부를 합니다. 왜냐하면 과한 음주는 피부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염증이 날 수 있어 회복 기간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빼고 술 마시면 안된다

점빼고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서 염증 물질이 더 많이 분비되고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빼고 술을 미시면 치료 기간이 2~3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점빼고 술을 마시는 것은 점이 다시 재발하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없고 회복 기간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음주에 대한 회복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음주량, 음주 횟수 등과는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알코올이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술은 마신 다음날 얼굴에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는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겁니다. 그러므로 술은 자신의 체질적 상태에 따라 위험 인자가 되므로 점 뺀 후 회복 기간을 고려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술잔을 들고 치어스를 하는 손위에 금지 표시가 있다

신체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방어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와 같은 양의 균이 몸 안에 침입했을 때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되어 감염이 쉽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점을 빼고 해당 부위의 살이 다시 재생되려면 최소 2주가 걸립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재생 테이프를 2주간 붙이고 있으라고 처방을 합니다. 물론 한번 붙인 재생 테이프를 한 번도 떼지 않고 계속 붙이라는 말은 아니고 4~5일 한 번씩 새것으로 갈아주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이 회복 기간에는 되도록이면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치 못하게 술자리를 가져야 한다면 재생 테이프를 잘 붙이고 술도 가볍게 조금만 마신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많은 음주를 하였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차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점을 뺀 부위를 긁을 수 있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점 빼고 난 후에는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점을 뺀 후 딱지 생기면?

점을 빼고 나면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렇게 딱지가 생기면 보기 좋지 않도록 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붙임

딱지가 생기면 자연적으로 떨어질 때까지 일부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를 떼고 나면 드러난 생살에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을 뺀 부위에는 재생 테이프를 붙이게 되는데요. 재생 테이프를 붙인 상태에서 세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게 문지르면 재생 테이프가 떨어지므로 평소보다 약하게 세면을 하면 됩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붙인 사진

2주가 지난 후 재생 테이프를 제거하고 난 후에는 재생크림을 꾸준히 발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술한 부위의 피부가 잘 재생되어 깨끗하게 나타납니다.

점을 뺀 후 가장 주의하여야 할 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고 야외 활동을 하게 되면 색소침착이 생기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전 15~30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3~4시간 단위로 새로 발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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