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께 새로운 뷰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깨끗한 피부는 호감 가는 인상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능력 또한 뛰어나 보이게 만드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외적 요소와는 다르게 얼굴에 울긋불긋 자리 잡은 여드름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지긋지긋한 여드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 편을 보고 해결 방법을 알아보세요.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 방송 내용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 방송에 몸신으로 출연한 선나실 씨는 피부가 매우 좋았는데요. 사실 30대인데 불과 얼마 전까지는 이런 피부 아니었다 합니다.
1년 전만 해도 여드름이 너무 많아서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얼굴을 숙이고 다녔다고 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선나실 씨는 6년 전부터 피부 트러블을 계속적으로 앓아왔는데 현재는 여드름 자국도 없다고 하네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몸신은 과거의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겼는데요. 과거 사진을 보면 여드름이 심하게 있었네요. 환농성 피부에다 흉터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피부에 좋다는 것은 다 해 봤는데 사실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피부에 쓴 돈만 해도 천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정말 온갖 노력을 다한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스스로 팩을 만들어 1년 정도 꾸준히 발랐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2~3일 정도 진행을 했는데 그랬더니 놀랍게 여드름이 없어지고 피부색도 맑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몸신의 물광 피부를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몸신은 이 천연팩의 이름을 돌고래팩이라 이름 지었는데요.
이유는 돌고래 피부처럼 반짝반짝하고 윤이 나게 만들기 때문에 이렇게 돌고래팩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 재료
우선 세 가지 재료가 필요한데요. 연잎, 쌀겨 그리고 토사자 이렇게 세 가지로 곡물가루가 재료로 필요합니다.
토사자는 말린 새삼의 씨를 말하는데요. 보통은 잡초로 보시고 지나치셨겠지만 이것이 피부에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토사자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리그난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래서 토사자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도 연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연잎의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C 같은 항산화 성분이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염 같은 피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토사자 가루 또한 이렇게 피부 질환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하고요. 쌀겨도 피부 표피 지질층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를 많이 함유한 천연 성분으로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피부 미용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돌고래 팩은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돌고래팩 재료 배합
재료 배합은 연잎, 쌀겨, 토사자의 곡물 비율을 1:1:1로 하면 됩니다. 기억하기 쉬워서 아주 좋네요.
먼저 토사자 가루를 한 이 정도 반 스푼 넣어주고요. 그다음에 쌀겨가루 쌀겨가루도 반 스푼 넣어주시고요. 마지막에 연잎 가루를 반 스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섞어 주면 되는데요. 몸신은 섞을 때 꿀을 넣어 주었습니다. 꿀 넣는 이유는 주인공의 피부가 건성 피부이기 때문입니다.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물을 넣어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사실 꿀이나 물 이외에도 요거트를 넣어도 되고 우유를 넣어도 됩니다.
건성인 피부는 꿀을 넣어서 보습감을 챙겨주어서 좋다고 합니다. 꿀을 넣고 다 섞으면 끝입니다.
이제부터는 얼굴에 바르면 되는데요. 방송에서 직접 몸신이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돌고래팩을 바르기 전에 꿀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알로에 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수분도 유지하고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알로에 겔을 적당한 양으로 얼굴에 도포해 주면 피부 보호막 역할도 해줍니다. 알로에 겔을 다 발랐으면 이제 만들어 놓은 돌고래팩을 살살 발라주면 됩니다.
두 번째 꿀팁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굴에 곡물 가루가 꿀이다 보니 점성 때문에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랩으로 감싸주는 것입니다.
또, 랩을 하면 좋은 이유는 피부 열을 가두어 주어 팩이 잘 스며들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랩을 할 때는 이마부터 붙여주고 볼, 턱 부분에 따로따로 붙여주세요. 턱 부분을 할 때는 살짝 아래부터 위로 당겨주면 탄력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팩을 두른 후 20분이 지나고 세안을 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실제로 곡물 팩을 하고 일정 시간 경과하면 굽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부서지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확실히 알로에 젤로 한 번 처리를 하고 꿀로 하니까 괜찮아집니다.
씻을 때는 문지르면 안 되고 전체적으로 물을 녹이듯이 씻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량이 남았을 때 이마나 코, 볼을 살짝씩만 롤링해 주면 좋습니다.
피부 톤이 깨끗해지고 맑아졌네요. 여드름이 있었다고는 상상할 수 없을 피부네요. 반들반들한 게 물광 피부입니다.
이상의 나는 몸신이다 돌고래팩 만드법과 바르는 법, 주의사항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드름 홈케어 방법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케어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는 올바른 세안법입니다. 하루 종일 각종 먼지와 노폐물 그리고 피지 분비물로 뒤덮인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강하게 문지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가볍게 롤링하듯이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충분한 수분 공급입니다. 건조할수록 각질이 잘 일어나고 모공이 막혀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보습제를 듬뿍 발라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입니다. 불규칙한 수면 패턴 및 식습관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여 뾰루지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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