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교체와 관리 방법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여야 하는지와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점 빼는 시술을 받고 나면 병원에서 재생테이프를 직접 주거나 구매해서 붙이라고 합니다.

재생테이프는 시술 부위의 피부 세포 재생을 돕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점을 뺀 후 2주 까지는 피부 세포 재생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점빼고 붙이는 재생테이프

점빼고 재생테이프는 일상생활할 때 계속 붙여야 하는데요. 하지만 붙이고 있는 것이 세면할 때나 샤워할 때 번거롭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부담스러운데요.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언제까지 붙여야 하는 것일까요?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점빼고 재생테이프 부착 기간은 시술 후 2주입니다. 이 기간은 병원에서 제시하는 기간인데요. 개인의 사정에 따라 조금 이른 시기에 재생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되지만 2주까지는 붙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이면 해당 부위에 이물질이 묻지 않아 청결해지고 촉촉한 상태가 되어 피부 재상에 도움을 줍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부착기간은 2주고 4~5일만에 교체 표시 그림

어느 정도의 촉촉함 즉 수분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지만 물이 계속해서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세안은 가볍게 하라고 말합니다.

점을 뺀 부위에 물이나 땀 등에 많이 노출될수록 피부 재생이 느려지고 감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교체와 관리방법

점 제거 시술 후 최소 1주일 정도는 재생테이프를 붙인 상태로 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술 후 1~2일 차에 테이프가 벗겨져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재생테이프를 다시 교체해 주면 되는데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세안을 자주 하면 더 빨리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붙인 사진

의료진들이 추천하는 교체시기는 4~5일입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힘이나 세안 등으로 인하여 떨어지면 바로바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교체할 때는 생리식염수로 소독한 후 붙이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으로는 깨끗하게 한 후 붙여주면 됩니다. 교체할 때는 가볍게 눌러주고 떨어지지 않게 꼼꼼하게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부위는 처음에는 조금 부어오르다가 점차 딱지를 형성하며 보통 5~10일 후, 평균 7일 후에 떨어집니다.

👉재생테이프 교체기간 및 사용방법 영상

딱지는 속살이 재생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떨어지더라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빼고 재생테이프 붙이는 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손끝에 묻히고 있다

시술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점이 붉게 바뀌고 다시 원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보통 점빼는 시술을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하지 않고 겨울에 하는 이유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0~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3시간 정도마다 다시 발라주어야 합니다.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기간이 지나면 점 제거 부위에 재생 연고를 꾸준히 발라 주어야 합니다. 아침저녁 세안 후 시술 부위에 재생연고를 바르면 되는데요. 기본 스킨이나 로션을 바른 후 재생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재생연고는 딱지가 떨어진 후 1~2주 동안 매일 2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정, 보습, 항산화, 항염 작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가 빠르게 재생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점빼고 관리방법 정리

점빼고 재생테이프는 하나씩 되어 있어 편리하다

점빼고 세안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대신 평소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하여야 합니다. 재생테이프가 붙여진 상태에서 세안을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재생테이프 때문에 당연히 강하게 문지를 수 없어 가볍게 세안을 하게 됩니다.

처음 하루 이틀은 세안을 피하라는 제안도 있지만 병원에서는 당일 세안을 해도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세안을 한 후에는 즉시 마른 수건으로 깨끗히 닦아주고 건조해야 합니다. 물기가 점 뺀 부위에 남아 있으면 재생이 느려지고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백옥같은 백인 여성 얼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점 뺀 부위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 노출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해야 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하여야 합니다.

점 뺀 부위는 되도록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재생테이프가 벗겨진 상태에서 손으로 만지면 딱지가 강제로 떨어져 흉터가 생길 수 있고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술잔을 들고 치어스를 하는 손위에 금지 표시가 있다

모든 수술과 시술이 그렇지만 점 빼고 난 후 가급적 술은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많은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게 되어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치료 기간이 2~3배 지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음을 하고 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처럼 평소에도 좋지 않은 술은 점 빼고 난 후에는 일정 기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의 관리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재생테이프는 시술 후 2주간 부착한다.
  2. 재생테이프 교체 시기는 4~5일이나 상황에 따라 바로 교체한다.
  3. 세안은 가볍게 실시한다.
  4. 자외선 차단제는 꼭꼭 발라준다.
  5. 재생테이프를 붙이는 기간이 지나면 재생연고를 하루 2회 정도 바른다.
  6. 술은 가급적 자제한다.

이상으로 점빼고 재생테이프 언제까지 붙이는 것과 교체,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 정보를 잘 알고 시술 후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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