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리기를 하면 좋은 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관리 방법으로는 운동만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요.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 전체 근육의 70% 가까이 차지하며 에너지 소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운동 ‘달리기’ 는 어떨까요? 물론 평소보다 훨씬 더 힘들겠지만 그만큼 확실한 효과를 보장할 것입니다.
달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있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 없이도 어디서든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또 장소 제약이 없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달리기를 좋아하나요? 여러분이 달리기를 좋아할지 아닐지 모르지만 달리기를 즐겨 하는 사람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달리기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달리기를 하면 좋은 점 8가지를 상세하게 알아보세요.
달리기를 하면 좋은 점 8가지
1. 체중 관리
모든 운동이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달리기는 칼로리를 태우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달리기 선수들은 달리기를 멈출 때에도 칼로리를 소모하는데요.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칼로리 조절은 확실히 체중 감량과 관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2. 심장 건강 증진
유산소 운동의 왕인 달리기는 심장 건강 증진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라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느린 속도로 달리는 것조차도 심장병의 위험을 급격히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달리기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키는데요. 특히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정상적인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킵니다.
3. 다리 강화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근육뿐만 아니라 뼈와 주변 관절도 강화된다는 것입니다. 튼튼한 하체는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낙상 위험요소가 있는데 이를 예방해 줍니다.
👉멋진 다리를 만드는 다리 운동 8가지4. 혈당 조절
달리기는 에너지를 위해 포도당을 소비함으로써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당뇨병을 관리할 때는 달리기 전에 혈당을 모니터링하고 간편한 간식을 준비하여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는 저혈당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인지력 향상
한 연구에서 달리기는 특히 활동적이지 않은 개인과 비교할 때 인지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탐색하고, 감시하고, 반응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것으로 인해 기억력이 향상되고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6. 스트레스 감소
달리기는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왜냐하면 달리는 동안 “기분 좋은” 호르몬으로도 알려진 엔돌핀을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이나 다른 해로운 습관에 의지하기 보다 달리기를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세요.
7. 자신감 향상
단거리를 달리는 것부터 5km, 하프 마라톤, 또는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까지 목표를 달성하고 정복하는 것은 자신감을 증진시킵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달리기는 신체적인 것뿐만 정신적인 면에서 자신감이 얻어집니다.
8. 전반적인 건강 개선
달리기는 위에서 소개한 단일 효과 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종합적인 건강 개선이 가장 좋은 효과입니다. 달리기는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을 날카롭게 유지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달리기 자세
달리기는 심폐 기능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배출 등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무작정 달린다고 해서 모두 좋은 영향을 받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자세로 달려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있으며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시선은 전방 15m 정도를 주시하도록 합니다. 그래야 목뼈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팔꿈치는 90도로 굽혀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어줍니다. 이때 어깨 힘은 최대한 빼고 가볍게 움직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하며 보폭은 자기 키에서 1/100정도 뺀 너비만큼 벌립니다. 이렇게 하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덜 가고 발목 움직임이 원활해져 보다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단, 초보자는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하다가 점점 달리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달리기를 하면 좋은 점 8가지와 달리기 자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달리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이 달리기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다른 운동을 선택해 보세요.
예를 들어 무릎이 좋지 않다면 달리기를 무리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걷기나 상체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리기를 알려드렸지만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 숙면 등을 유지하면 더 오래, 그리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건강을 찾는 여려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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